Needs
I. 조직현황
- 390명의 팀리더 전원이 참가하는 리더십 캠프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2가지 주제를 다루는 워크숍 세션을 내부강사가 직접 퍼실리테이션 하기로 결정됨.
II. 요청사항
- " 리더끼리 솔직하고 진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기본설계는 마친 상태에서 세부 설계를 위한 자문까지 함께 부탁드립니다. "
Solution
I. 운영방향
- 워크숍 주제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행동방안 도출’, ‘Data Transformation에 따른 행동방안 도출’임.
- 기본설계안을 브리핑 받은 후 워크숍이 현장에서 최대한 효율적,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가지 측면에서 설계안을 검토하고 자문함.
II. 운영특징
- 첫째,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정리하는 프로세스를 정교화함.
- 둘째,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논의 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정서를 처리하는 방법을 안내함.
- 이후 최종 설계안을 서면으로 재검토하고 피드백 하며 자문을 마무리함.
Result
[ 담당자 피드백 ]
- “ 정강욱 대표와 함께 일하면 3가지 '감(感)'을 잡게 된다. 먼저는 호감(好感)이다. 진정성을 갖고 깊이 우러난 곰탕의 국물처럼 진한 액기스를 짜내어 상대를 대하는 분이었다. 그리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공감(共感)단계에 접어 든다. 다양한 경험과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만들어낸 아이디어와 솔루션들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끝으로 예감(豫感)이 불현듯 찾아온다. 이분과 함께라면 조직 내 어떤 문제라도 자신있다는 확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