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조직현황

• H사는 국내 대표적인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1천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약사임.
• 최근 팀장의 역량 개발을 위한 '역량 진단' 문항을 자체 개발하고 전사 모든 팀장 대상으로 상사, 본인, 부하의 다면 평가를 진행함.
• 다면 평가 리포트 내용을 성찰하여 팀장들의 역량 개발을 돕는 워크숍을 의뢰함.

II. 요청사항

• [팀장 대상 역량 진단 Follow-up 워크숍]

"당일 오전에 '역량 진단 리포트'를 받은 팀장 30여명과 5시간 동안 만나주십시오. 팀장들이 리포트 내용을 잘 성찰하고 개인별 역량 개발 계획을 주도적으로 도출하도록 해주십시오. 다만 팀장들은 상사, 부하로부터 받은 정량,정성 피드백 때문에 감정이 상해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그들이 인식을 평가 관점이 아닌 역량 개발 관점으로 전환하게 해주세요. 회사 탓과 상사,부하 탓을 하기 보다 먼저 팀장들이 본인 역량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전사 모든 팀장들 대상으로 진행을 의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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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대상 역량 진단 In depth session 워크숍]

"위 팀장들의 상사인 임원들이 있습니다. 그 임원들이 팀장과 만나서, 진단 리포트 기반한 역량 개발 면담을 할 것입니다. 임원들이 그 1:1 면담을 잘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다만 이 워크숍은 2시간 내외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청자 4~8분이 한 그룹으로 모이는데 컴팩트한 진행을 부탁드립니다."

I. 워크숍 디자인

1) 팀장 대상 역량 진단 Follow-up 워크숍

•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워크숍 설계 미팅을 통해 <Reflection & Development, 진단 기반 성찰 대화를 통해 나와 우리가 성장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세스를 설계함.
• 진단 리포트 인식 전환 세션 후에 '역량 이해', '역량 성찰', '역량 개발', '역량 실행' 세션으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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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임원 대상 역량 진단 In depth session 워크숍

• 팀장의 역량 개발 계획이 실행으로 연결되도록, 팀장을 면담하는 임원들이 '역량 개발 미팅'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설계함.
• 담당 팀장들의 성찰 내용 이해, 질문/피드백/미팅 프로세스 솔루션, 피드백 유의사항을 파악하여 이번 워크숍에서 위 미팅 준비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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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워크숍 운영 특징

1) 팀장 대상 역량 진단 Follow-up 워크숍

• 워크숍을 설계한 국제공인 퍼실리테이터(IAF CPF)가 전차수 모두 진행함.
• 역량 진단 담당 임원&팀장이 전 차수 참여하여, 팀장 개인별 고충과 질문에 함께 대응함.
• [인식 전환] 리얼워크 Voting Card, 인식확장 질문Set, 피드백 받기 지혜 성찰 등을 통해, '평가 -> 역량 개발'으로 관점 전환을 촉진함.
• [역량 이해] 전체/개인별 퀴즈활동으로 팀장 개인별 리더십/부문별 역량명,키워드,행동 지표 이해하도록 함(진단 문항).
• [역량 성찰] 본인 vs 타인, 상사 vs 부하 관련 성찰을 위한 진단 리포트 해석 방법과 성찰 워크시트 제공함.
• [역량 개발] 역량 개발을 위한 Peer consulting, STARL모델을 활용한 상호 노하우 공유함.
• [역량 계획] e-HR시스템과 연동될 수 있는 역량 계획 시트 작성 및 버전업하도록 진행함.  

2) 임원 대상 역량 진단 In depth session 워크숍

• 국제공인 퍼실리테이터(IAF CPF)와 국제공인 코치(CPCC (Certified Profesional Co-Active Coach))가 함께 진행함.
• [팀장 성찰 공유] 팀장 워크숍 핵심 내용과 진단 리포트 해석 방법 공유를 통해, 임원 미팅 때 활용할 컨텐츠를 제공함.
• [질문, 피드백, 프로세스 준비] 소그룹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역량 개발 미팅에 즉시 활용가능한 질문 리스트와 미팅 프로세스(안)을 제공하여 빠르게 미팅 준비를 완료할 수 있도록 도움.
• [피드백 유의사항] 1page 피드백 유의사항을 제공하고, 국제공인 코치와의 Q&A를 통해 개인별 적용점을 성찰하고 도출함.

[워크숍 참석자]

• "진단 리포트를 보니 제 생각과 상사,부하 생각이 너무 달라서 충격이었습니다. 계속 팀장을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상사분과 사전 면담도 했었구요. 그런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힘을 내봐야겠다. 1대1로 팀원들을 만나서 속깊은 대화를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잘해보고 싶네요."

[담당 팀장]

• "팀장들의 반응이 너무나 예상되기에, 처음 시도하는 이 워크숍이 잘 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워크숍 분위기가 지하 동굴로 들어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열린 광장에 나와 활발하게 대화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 임원]

• (1차수 팀장 워크숍 후) "임원 워크숍도 맡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