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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eds
I. 조직현황
T사는 국내 아동복지 전문단체로, 5년마다 갱신하는 비전과 전략 목표 수립해서 구성원 전체의 Alignment를 공고히 하는 조직임.
최근 2025 비전과 전략 목표의 수명이 다 되어서 새롭게 비전 2530의 수립을 돕는 전사 워크숍을 의뢰함.
II. 요청사항
[비전과 전략 목표를 수립하는 워크숍]
"기존의 비전 2025를 대신할 수 있는 신규 비전 2530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구성원들이 기존 비전과 전략목표를 회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전과 전략목표를 도출할 수 있도록 설계해 주십시오. 다만 보기에 좋은 비전이나 전략 목표가 아니라 향후 5년간 실제 현장에서 의사결정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제약을 고려하도록 해주세요. 본사에서 전사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을 의뢰합니다."
[선택사항. 일하는 방식의 구성원 간 Gap을 좁히는 워크숍]
"크지 않은 조직이지만 세대 간, 직책 간 일하는 방식의 인식 차이가 있습니다. 서로가 원하는 일하는 방식을 알고, 상호 눈높이 차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일하는 방식을 도출하는 것이 필수 요소는 아닙니다."
Solution
I. 워크숍 설계 의도
필수는 아니라고 했으나, 세대 간의 일하는 방식 이슈를 공론화하고 인식 차이를 알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을 도출 결과물에 반영
최대한 다양한 연령과 직책별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그룹을 편성하고, 계속해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설계
짧은 시간에 3가지 결과물(비전, 목표, 일하는 방식)을 도출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타사 사례를 제공
구성원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 하는 리더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메타 디시전(meta-desisions)을 설정하고 사전 공유
(워크숍에서 도출한 결과물을 기반으로 리더들이 최종안을 도출)
II. 워크숍 구성 및 운영 특징
1) 결과물 도출을 촉진하는 도구(Scaffolding) 제공
결과물 도출을 위한 최적화 방법론을 워크시트 형태로 제공하여 절차대로 작성한 후 초안을 완성할 수 있게 함
유사한 조직의 다양한 사례를 유인물 형태로 제공하여 자사의 결과물 도출을 위한 마중물을 제공
개별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우선순위 투표를 위해 적합성 판단을 위한 기준을 제공
2) 조직에 대한 인식 차이를 알 수 있도록 서로를 이해하는 세션(Assimilation)을 단계별로 진행
구성원들의 조직 몰입을 확인할 수 있도록 역할에 대한 인식과 개별 동기부여 요소를 공유
서로 다른 세대, 직책을 섞고서 각 세대와 직책자들에 대한 구성원들의 이해를 확인하고 성찰한 바를 공유
3) 결과물에 대한 수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개인의 의견에서 출발하여 점진적으로 전체 공유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설계
구성원 개인 관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비전/목표/일하는 방식을 작성하면서 개인의 필요를 확인하고 공유
서로 어우러지면서 점점 더 많은 구성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결과물을 디벨롭하고, 투표를 통해 결과물의 우선순위를 부여
Result
[워크숍 산출물]
비전 - 1가지
전략 목표 - 14가지(우선순위 반영)
일하는 방식 - 8가지(투표 결과 반영)
[워크숍 참석자]
"동료들 입장에서는 내 생각과 의도를 오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충분한 소통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에 구성원들이 함께 조직 전체의 방향성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담당자]
"지난 워크숍도 저희 동료들이 집중해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동료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