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ds
I. 조직현황
- T 그룹사는 에너지, 화학, 통신, 건설, 반도체 등 다양한 사업군의 계열사를 보유한 국내 대표 그룹
- 그룹 계열사 신임임원 대상으로 지속적인 Deep change 실행과 리더십 개발을 지원하는 Year-round Program 진행
II. 요청사항
- 임원이 직접 실행하는 조직개발
"조직개발 모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을 넘어 우리 조직에 어떻게 적용 가능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남는 게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주세요."
"매 워크숍은 너무 많은 내용을 input하기 보다, 임원 머릿 속에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나 명쾌하게 그려지도록 실행 Point를 확실히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면 합니다."
- 실제 변화를 만들어 내는 트레이닝
"워크숍을 하고 났더니 바뀌는게 하나라도 있구나 라는 말이 나오는, 현장에서의 실행이 하나라도 일어나게 만드는 과정으로 설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olution
I. 신임임원 대상 조직개발 트레이닝 (Year-round Program) 핵심 포인트
1. Field & Forum 방식: 배워서 해보고 다시 배우고 해보는 조직개발
- 임원을 조직개발을 '승인하는 주체'에서 '직접 기획/실행/지원하는 주체'로 역할 포지셔닝
- 매 세션마다 미션(과제)을 내주고, 임원이 돌아가서 직접 해보고, 다시 모여 다같이 레슨런 공유 후 추가 학습하고, 또 실행해 보는 방식
- 미션이 하고 싶고 해볼만 하도록 매 워크숍 내용과 초점을 설계
2. 리더십 개발을 넘어 조직 개발: 임원 개인이 변화하는 방법이 아닌, 조직이 움직이게 하는 방법 트레이닝
- 일반적인 리더십 트레이닝은 리더가 다르게 행동할 것을 기대. 하지만 이 과정은 임원 개인을 넘어 조직이 다르게 움직이게 하기 위한 방법을 트레이닝
- 매 세션 타켓 조직변화를 위해 1) 어떠한 변화환경을 조성할 것인지, 2) 무슨 인터벤션을 어떻게 진행하면 될지 구체적으로 배우고 논의하고 계획까지 수립
3. 숲과 나무를 동시에: Frame과 Tool & Tip을 같이 제공
- 신임임원으로서 조직개발에 관한 포괄적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리얼워크 조직개발 모델 소개
- ACTS 모델, 조직효과성 모델
- 조직을 개발하는 리더의 3가지 역할 '전파자, 관찰자, 촉진자' 설명 후 실행을 돕는 도구와 팁 제공
- 전파자: 임원의 일철학 개발 가이드, 타운홀 미팅 가이드 & Tip
- 관찰자: 조직관찰 도구, 팀장 그룹 미팅 가이드 & Tip
- 촉진자: 합의를 이끌어 내는 기법과 도구, Meta Decision Tip
- 다양한 계열사 임원 간 사례 공유를 통해 상교 학습 & 실행 후 레슨런 지속 공유
II. 신임임원 대상 조직개발 트레이닝 내용
1. 공통 세션: 조직개발 모델 특강
- 조직개발이란 무엇인가?
- 조직개발 정의, 조직개발이 필요하다는 5가지 신호
- 조직개발은 어떻게 하는가?
- 리얼워크 조직개발 모델 ACTS 설명, 각 컴포넌트별 실제 사례 소개, 조직개발 트렌드
- 우선 시도해 볼 것은 무엇인가?
- 첫 번째 미션 소개
2. 분반 세션 #1. 전파하는 리더 워크숍
- 실천경험 성찰
- 첫 번째 미션 수행 경험 공유 및 성찰
- 리더의 일 철학과 기준 정리 'Work Essence'
- 리더의 일 철학을 담당하는 조직의 일하는 방식으로 정리
- 타운홀 미팅 가이드
- 타운홀이 필요한 시점, 타운홀과 일반 미팅의 차이, 타운홀 전/중/후에 해야할 것, 쌍방향 소통이 되는 타운홀을 위해 주의할 점
- 타사 벤치마킹 조직개발 사례 공유
- 우리 조직에서 시도할 인터벤션 계획
- 두 번째 미션 소개 및 계획 수립
3. 분반 세션 #2. 관찰하는 리더 워크숍
- 실천경험 성찰
- 2개월 간 현장에서 실천한 조직개발 인터벤션 경험 공유과 성찰
- 조직개발이 필요하다는 5가지 신호
- 16가지 조직효과성 이슈
- 조직효과성 셀프 진단, 조직효과성 보드게임, 조직효과성을 높이는 방법 학습
- 타사 벤치마킹 조직개발 사례 공유
- 우리 조직에서 시도할 인터벤션 계획
- 세 번째 미션 소개 및 계획 수립, 조직관찰 도구 제공
4. 분반 세션 #3. 촉진하는 리더 워크숍
- 실천경험 성찰
- 2개월 간 현장에서 실천한 조직개발 인터벤션 경험 공유과 성찰
- 조직개발 노하우 공유 'Best Practice'
- 조직개발 Top 3 주제, 우리 조직이 잘 하고 있는 것과 아쉬운 것, 우리 조직의 Best Practice 찾아보기
- 퍼실리테이션 스킬
- 이슈파악 스킬, 대안탐색 스킬, 의견수렴 스킬
5. T그룹사용 임원 조직개발 Best Practice 모음집 개발 후 제공
- 임원 그룹에 공유 예정
Result
[조직개발 특강 피드백]
- 만족도: 4.6
- 조직개발의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었으며, 조직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많은 팁을 얻음
- 조직개발의 필요 여부를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었고, 현업에 돌아가서 세션을 진행해 보고자 함
- 시간이 조금 더 넉넉했으면 좋겠음
[조직개발 '전파하는 리더' 워크숍 피드백]
- 과정 만족도: 4.7 / 강사 만족도: 4.8
- 미처 놓치고 있던 조직관리의 중요성과 실제 팁을 알게 되어서 의미 있었음
- 방법론적인 부분에서 체계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새로운 방법을 배워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의 사례나 이슈 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시도해볼 구체적 액션을 갖고 갑니다
- 조직개발에 있어 리더가 일의 프레임(철학)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구성원들에게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됨
- 워크에센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이해하게 되었고 조직개발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됨
- 신임임원들 간 고민을 나누며 타운홀 미팅 등 다양한 방식의 조직개발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조직개발 '관찰하는 리더' 워크숍 피드백]
- 과정 만족도: 5.0 / 강사 만족도: 5.0
- 조직 효과성 진단 방법에 대한 실습 및 유용한 tool 공유
- 구체적으로 실행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미션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경험을 기반으로 각자의 조직개발 노력을 상호교환하며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내 조직의 현상을 고찰할 수 있었습니다. 조직 진단의 단초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 계획된 인터벤션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직개발 '촉진하는 리더' 워크숍 피드백]
- 과정 만족도: 5.0 / 강사 만족도: 4.9
- 조직개발의 구체적 방법론 제시
- 조직 best practices를 통해 복귀해서 시도해 볼 idea를 얻었음, Case에 대한 상호 경험 공유, 많은 노하우 교류, 다른 임원분들의 경험을 통해 인사이트 획득, 고민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음
-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이끌어내기 위해 효과적으로 강의를 이끌었음
- 퍼실리테이션 방법을 활용해 보겠습니다, CA facilitation은 실제 상황에 적용해 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