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조직현황

•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바람직한 일하는 방식 설문을 통해, 전사 Code of Conduct (CoC)가 개발됨.
• 구성원들이 개발된 CoC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인지하여, 진짜 실천하게 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음.
• 이 중 ‘일‘과 ‘성과’, ‘성장’에 대한 조직과 개인의 인식전환 및 CoC 실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 워크숍을 기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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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요청사항

• 서로 다른 FT들의 워크숍 진행에 따른 참여 만족도와 도출 결과물 수준의 격차 최소화(Minimized Gap)
• 하나의 회사지만 다양한 팀 역동을 지닌 서로 다른 팀들을 고려한 워크숍 설계 및 운영의 개별화(Micro Customizing)
• 차수를 거듭하면서 워크숍 운영과 결과물의 수준을 최고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과정 개발의 지속화(Sustainable Development)

I. 워크숍 디자인​

1) [온보딩 프로세스] 12회의 파일럿 워크숍을 거치는 동안, I사 조직문화팀과의 소통을 통해 전사 적용에 최적화되도록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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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정 재설계] 기존의 ‘회사 -> 우리 팀 -> 더 좋은 팀’의 일하는 방식을 밟아가되, 더 좋은 팀의 일하는 방식 도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Team CoC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의 수준을 높이고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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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활동 재설계] 일하는 방식 Balance Game, Blessing Talk, CoC Lotto 등의 활동을 하되, 파일럿과 대비해서 인원이 많은 팀의 경우 활동 시간이 과하게 소요되지 않도록 운영 방식에 변화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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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실행 촉진 아이디어] ‘동료들의 피드백을 주고 받는 큐레이션(Curation) 단계에서, 실행 촉진 아이디어를 함께 제시하도록 변경하여 실행 촉진 아이디어 도출의 난이도를 낮추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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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워크숍 운영

1) 워크숍 운영 방향성

• [Micro_customized 워크숍] 워크숍 이전, 팀장 인터뷰와 팀 구성원들의 사전 설문을 통해 파악된 사소한 필요까지 고려하고 반영하여  워크숍을 운영함.

• [Agile 워크숍] 워크숍 이후 고객사 담당팀과의 수시 소통을 통해, 즉각적으로 프로그램을 수정하고 이후 차수의 워크숍에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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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크숍 주요 진행 내용

• Opening : 입과 마음이 열리는 Balance Game Talk,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관계와 중요성, (익명) 오픈 채팅방 세팅 ▶ 가볍고, 즐겁고, 유의미한 주제와 형식의 대화로 참여를 촉진하고, 기대감을 높이며 시작함.

• CoC-nection : CoC과 나의 일하는 방식 연결하기(개인의 CoC 성찰)+ CoC과 동료의 일하는 방식 연결하기(동료의 강점 성찰/공유)  - 팀 구성원의 강점 분포를 파악하게 함(CoC Ta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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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lection : Kill the Team 악플 성찰하기 + CoC 기반 팀 진단(실행도, 중요도)하기 ▶ 사전 설문으로 수집한 '서로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대화(We Don't)하고, CoC 기반으로 우리 팀의 현재를 진단 및 공유하고(CoC Character), 논의하고 싶은 Agenda를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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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reation : 더 좋은 팀을 위한 개선 방향성을 도출하는 Grow Talk, Co-Curation을 통한 '팀 그라운드룰과 실행 촉진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기 ▶ 단계별로 대안을 더해가는 집단 토의로 팀 그라운드 룰과 실행 촉진 방법을 합의함(We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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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sing : 워크숍 후 함께 실행할 Top 3 팀 그라운드룰 발표, Wrap-up Talk를 진행함.

I. 워크숍 산출물

• 2023년 상반기(4~6월)에 25차수 워크숍 진행. 전체 그라운드룰 160개. 팀당 평균 6. 4개 도출

• 그라운드 룰 도출 프로세스

  ① 연결과 집중 : 전사 Coc 중에서,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영역 선택(예, 커뮤니케이션, 팀워크, 목표 설정 등)

  ② 실행과 효과 : 선택 영역 개선에 효과적이고 실행가능한 그라운드 룰 아이디어 도출(개별 성찰 ▶ 그룹논의 ▶ 전체 피드백)

  ③ 구성원 합의 : 온라인상에서 익명 투표를 한 후, 채택 여부와 우선순위의 기준대로 전체 그라운드룰 중에서 Top 3를 선택

     ※ 1. 우선순위 기준 : “동의”가 가장 많고 “미동의”가 가장 적은 그라운드룰이 우선순위(동의 – 미동의)

     ※ 2. 채택기준 : 그라운드룰 중에 “미동의” 수가 전체 참석자 중 30%가 넘는 것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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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운드 룰 영역별 분포 : 상호소통 〉 역량개발 〉 실행력 〉 혁신 〉 고객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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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참석자 피드백

[ 고객사 담당자 ]

• “자가발전하는 콬워크샵 넘 훌륭하네요! 감사합니다. 내년에 개선할게 없을 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 “정성스럽게 의견 반영해주시니 좋아하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 “세 분의 FT중 누가 진행을 맡아도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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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참가자 ]

• “팀원들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고민해보고 생각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 “교육 중에도 팀원들을 알아가고, 교육이 끝나고도 서로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친밀감을 느끼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 "더 많은 팀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고, 주기적으로 수행하여서 계속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직장생활 28년동안 받은 워크숍 중 베스트였다"
• "전부서  확대 적극 추천"